[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이 티격태격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2회에서는 성수동에서 한 끼를 얻어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이경규는 한 집을 짚으며 “저 집을 찜했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후 이경규는 한 집 앞에 써있는 ‘녹색주차마을’이라는 글씨를 보고 “시적이다”고 감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의 숲과 연관이 있다”, “녹색을 봐라”, “서울의 숲이기 때문에 그런다”며 티격태격했다. 결국 이경규는 “너보단 이윤석 스타일이 좋다. 가만히 있는다”고 말했고 강호동도 “저도 형보다는 수근이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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