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장문복이 ‘프듀2’ 방출 후 심경을 토로했다.
11일 네이버V앱에서는 ‘장문복 Check Check Live Show_Vol.3’이 생방송됐다.
장문복은 지난주 ‘프로듀스 101 시즌2’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됐다. 그는 “방송 나가기 전에 방출 사실을 알았으니까 퇴근해 돌아와서 바로 잤는데, 아침에 딱 일어났다. 평소와 다른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문복은 “처음 든 생각은 ‘이제 뭐하지?’였다. 2~3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다. 허무하고 우울하고 허탈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커트 계획에 대해 “20위에 들어가면 자를 생각이었는데, 그럴 기회를 못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네이버V앱 ‘장문복 Check Check Live Show_Vol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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