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비즈니스 관계는 청산이다. 하석진이 적극적인 사랑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27일 방송된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에서는 다현(전소민)의 학교를 찾는 재인(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현이 약속을 어기면서 데이트도 미뤄진 바. 그런데 학교행사 때문에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자 재인이 기어이 학교를 찾았다. 당황한 다현이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라 힐난하자 재인은 “공부하려고”라 능글맞게 답했다.
뿐만 아니라 다현의 남자친구냐 묻는 반 아이들에겐 “응, 애인 맞아. 애들한테 거짓말 하면 안 되지”라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운동장 정글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입맞춤을 나누는 다현과 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드라맥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