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홍현희가 남창희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현희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남창희 씨를 남자로 보고 있는데 나오게 돼서 좋다”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 얼굴이 남창희 씨의 중요부위에 닿은 적이 있다. 그때부터 남자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창희는 “해당 영상이 조회수 5만을 넘었다. 인기가 엄청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홍현희의 입담에 “잘 될 줄 알았다”면서 “앞으로 더 뜰 것 같다”고 예언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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