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임정희가 첫 승을 기록했다.
29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이범희 편이 방송 됐다.
이날 임정희와 우주소녀가 첫 번째 대결을 벌였다. 임정희는 임병수의 ‘약속’을 선곡했다. 그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편곡과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애절한 발라드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선 우주소녀는 혜은이의 ‘독백’을 선택했다. 이들은 화려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댄스를 관객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성소의 댄스 브레이크는 모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관객들의 선택은 임정희였다. 그녀는 338표로 1승을 차지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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