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승수와 이홍기가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김승수와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는 송혜교의 광팬이라며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에 상처를 받거나 이런 건 아니지만 팬의 마음을 알게 됐다. 난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지만 연애에 대해선 무조건 아니라고 할 거다. 공개연애는 아니더라”고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7세의 미혼남 김승수는 어떨까. 그는 오래 전 공개연애 경험이 있다면서도 “당시엔 별 문제가 없었지만 공개연애에 대해선 이홍기가 말한 부분이 분명 있다. 일본은 특히 민감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그 일본 팬들도 내가 빨리 결혼하길 바라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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