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인도 대표 럭키가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인도의 경찰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핼러윈의 유래와 사건들에 대한 토크가 펼쳐졌다.
핼러윈은 악령들이 해를 끼칠가 두려워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분장을 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이때 럭키는 “인도는 무서운 게 많아서 그런지 핼러윈도 많이 즐기는 것 같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게 있다. 바로 인도 경찰이다”라고 밝혔다.
럭키는 이어 “인도 경찰이 귀신보다 무서워서 핼러윈 때도 경찰 코스튬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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