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달의 연인’ 지수와 혼인한 아이유가 임신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서는 해수(아이유)의 맥을 짚는 태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의는 궁에 있을 당시 맥이 약했던 해수를 걱정했다. 건강이 좋지만은 않았던 것. 태의는 복중 태아만 걱정하면 해수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했다. 이에 해수는 “아이만 무사하면 된다”고 모성애를 드러냈다.
몇달 후 해수는 출산하기에 이르렀다. 왕정(지수)는 황제에게 아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해수는 꾸준히 광종(이준기)에게 서신을 보냈고, 해수의 아이가 광종의 아이임을 짐작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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