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모델 박영선이 015B 장호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거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장호일에게 “새 친구가 보고싶어 한다”며 “새 친구가 누구였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호일은 “미모의 여배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친구는 미모의 여배우가 아닌 톱모델 박영선. 박영선은 “장호일 씨를 본 적은 없는데 여전히 과묵하고 멋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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