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세영이 야노시호로, 정성호가 추사랑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tvN ‘SNL9 코리아’에선 추성훈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테이큰’ 패러디가 펼쳐진 가운데 추성훈이 김동현에게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사랑이를 납치했고 추성훈은 사랑이를 되찾기 위해 추격전을 펼쳤다. 정성호가 사랑이가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아내인 톱모델 야노시호 역에는 이세영이 연기했다.
사랑이를 되찾기위해 악당 김동현과 대결을 펼쳐 이기고 결국 사랑이를 되찾게 된 추성훈. 그는 “파파”라고 외치는 사랑이 변신 정성호에게 “이렇게 흉내 내지 말라고 했지”라고 말해 정성호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이어 추성훈이 파이터 본능을 발휘해 정성호와 제작진까지 응징하는 황당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SNL코리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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