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홍경민, 최성욱이 추억과 함께한 60분을 만들어냈다.
홍경민, 최성욱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에 출연 중.
두 사람은 “‘그 여름, 동물원’은고 김광석, 동물원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실제 있었던 일들을 그린다. 이름도 그대로 극중에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후 홍경민은 딸의 근황을 전했다. 홍경민은 “6개월 정도 됐다.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 얼마 전 결혼 2주년이었다. 그런데 최화정 씨가 지금 축의금을 줘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경민, 최성욱은 뮤지컬에서 부르는 곡들을 소화했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색깔의 가창력을 보여줘 감탄을 안겼다.
또한 홍경민, 최성욱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고 이를 진지하게 상담해주며 일당백을 했다. 특히 두 사람이 ‘그 여름, 동물원’에 출연하는 만큼 이날 방송은 추억의 음악들이 함께해 감성을 자극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