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나영석PD가 이서진에 결혼독촉을 했다. 무슨 사연일까.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아침나절부터 이서진은 세끼하우스를 나섰다. 고구마를 캐고 불쏘시개를 모으기 위함이다.
귀가 중 마을 어른들을 만난 이서진은 채소 손질법에 대해 물었다. 이 자리에 아이들이 함께 있었고, 이서진의 얼굴에 보조개가 만발하자 나영석PD는 “그렇게 예쁘면 결혼을 해!”라고 외쳤다. 이서진은 “얘 너무 예쁘게 생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영석PD는 “이 아저씨 누군지 모르나? 코미디언이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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