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려진 시간’ 엄태화 감독이 신은수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가려진 시간’(엄태화 감독)을 소개했다. ‘가려진 시간’은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영화.
이날 방송에서 ‘가려진 시간’ 엄태화 감독은 “‘가려진 시간’ 세계관 자체가 너무 독특한 설정이다 보니까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 말했다. ‘가려진 시간’은 판타지적 설정과 현실적 전개가 어우러져 있기 때문.
무엇보다 배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는 신인 신은수가 눈에 띈다. 엄태화 감독은 “300명 가까이 아이들을 만났다. 뭔가 그 안에 대범함 같은 게 숨겨져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영화가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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