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김대명이 과거 청소년 백일장에서 수상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5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마음의 소리’주역들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대명은 “시인이 될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어렸을 때 꿈이 시인이었다”며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방송이 있었는데 라디오 백일장에서 어머니란 주제로 시를 써서 수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시인으로 열심히하면 시인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시인을 꿈꿨던 과거를 털어놨다.
사진=‘연예가중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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