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뉴욕 출신임을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레이디스 코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명수는 애슐리에게 “영어 발음이 남다르다. 교포냐”라고 물었다. 애슐리는 “5년 전까지 뉴욕에서 살았다. 대학교 2학년까지 뉴욕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뉴욕에서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고 하자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뉴욕 한인들 사이에서 애슐리 모르면 간첩이란 얘기가 있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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