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자이언티와 수유리 용달차가 감동무대로 ‘판듀’를 장악했다.
6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자이언티 이문세 옥주현이 출연해 전인권의 왕좌에 도전했다.
이날 자이언티와 수유리 용달차는 원곡 버전의 ‘양화대교’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모두에게 선물 같았던 무대. 이에 전인권은 용달차의 가창력이 대단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관객들은 285점이란 고득점으로 화답했다. 역대 ‘판듀’ 첫 무대 신기록은 김태우와 작은 거인의 287점이다. 윤종신은 28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자이언티와 파이널 경연을 벌여야 하는 옥주현과 이문세의 어깨가 무거워진 바. ‘판듀’ 경연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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