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예원이 동침 몰카 영상 유출에 패닉에 빠졌다.
27일 tvN 드라마스테이지 ‘파이터 최강순’이 방송됐다. 누군가 몰래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뜨며 위기에 처한 여자들이 불의에 거침없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통쾌한 응징극이다.
이날 최강순은 회식 후에 유세진 차장과 함께 술을 마셨고 데이트를 하다가 호텔까지 가게 됐다. 두 사람은 격정적인 키스를 하고 동침까지 했다.
그러나 다음날 최강순은 인터넷에 자신의 동침 영상이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회사사람들 역시 그녀의 영상을 보았고 그녀는 더욱 힘들어했다. 최강순은 유세진을 찾았고 그는 괜찮을 거라며 그녀를 위로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선 유세진이 동영상을 찍고 퍼트린 장본인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파이터 최강순’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