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구라와 이수근이 이휘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자숙 당시 강호동과 김구라가 큰 힘을 줬다고. 김구라는 부끄러워하면서 “나는 이휘재가 감동이었다. 이휘재가 힘들 때 불러서 봉투를 주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일 없을 때도 전화하고 애가 참 괜찮다”고 칭찬했다.
이수근도 “저한테도 굶고 다니지 말라면서 용돈을 챙겨줬다”고 덧붙이며 이휘재를 극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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