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상현이 짠내나는 짝사랑을 펼쳤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차중원(윤상현)은 루이(서인국)와 고복실(남지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우울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루이가 1등을 했고, 복실과 기쁨을 만끽했다. 중원은 루이와 복실의 다정한 모습에 우울해졌다.
이어 중원은 복실에게 다가갈 때마다 루이 걱정에 울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마침내 광기가 폭발해 미친 사람처럼 노래를 부르며 살풀이 비슷한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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