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음악중심’에서 HOT3에 꼽힌 트와이스, 빅스, 엑소 첸백시의 무대와 6팀의 컴백 무대가 어우러지며 풍성한 시간을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박시환이 오프닝을 열었다. 박시환은 ‘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를 선곡해 감성을 촉촉히 적셨다.
바통을 이어받은 더이스트라이트는 ‘Hello’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으며, 모모랜드는 ‘짠쿵쾅’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모모랜드와 데뷔 동기 빅톤도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로울라티도는 ‘목이 쉬도록’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임팩트는 ‘Feel So Good’으로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못지 않은 남성미 블락비 바스타즈도 무대에 올라 ‘Make It Rain’으로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특히 이날 방송은 풍성한 컴백으로 꾸며졌다. 아스트로는 ‘고백’으로 청량감과 남성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매력을 드러냈다. 마마무는 여전한 걸크러시로 시선을 이끌었다. B.A.P, 비투비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이어 솔로 컴백도 이어졌다. 씨스타 효린은 홀로 무대에 서 감성적인 발라드와 파워풀한 댄스 무대 두 가지 매력을 선사했으며, 슈퍼주니어 규현은 또 다시 가을 감성을 젖을 발라드 무대를 선물했다.
이 주의 HOT3은 빅스, 트와이스, 첸백시가 올랐다. 세 그룹은 HOT3에 맞게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EXO-CBX(첸백시), 규현, 빅스(VIXX), 효린, B.A.P, 트와이스, 비투비(BTOB), 블락비-바스타즈, 아스트로, 마마무, 임팩트, 빅톤, 모모랜드, 더 이스트라이트, 박시환, 소울라티도가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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