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장현성이 무명시절 생계를 위해 방문판매를 한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2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장현성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장현성은 생계를 위해 방문판매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명시절 당시 연극 개런티로만은 살수 없어서 가방을 메고 다니며 3년 정도 방문판매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팔았던 상품 중에 코털깎기도 있었다며 “당시 히트상품이었다. 그런데 권해효 선배가 한번에 15개를 구매해줬는데 내게 조심하라고 경고해주더라. 알고보니 그 중 하나가 하필 불량품이 있어서 코털이 말려버렸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연예가중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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