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 정소민 등의 달달함이 넘쳐흐르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3일 KBS2 ‘마음의 소리’(하병훈 연출) 측은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이광수와 정소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조석 역을, 정소민은 애봉이 역을 각각 맡았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새로운 가족 코믹 드라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온라인에 초강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광수 정소민 등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극하는 한편, 초록색 후드티를 입고 후드를 귀 뒤로 넘긴 채 빵 터진 정소민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따라 웃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이광수는 웃음 터진 정소민의 모습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흐뭇해 마지않는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꿀이 떨어질 듯한 달달한 눈빛과 헤벌쭉한 미소로 정소민을 바라보고 있는 이광수의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이런 설렘 가득한 이광수와 정소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와 정소민은 파일을 들여다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과연 정소민의 폭소를 자아낸 파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장면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6번째 에피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1시 10분에 첫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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