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김나희의 순대댄스에 ‘코빅’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13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선 ‘지구대 김 순경’이 방송됐다.
이날 김나희는 김여운의 부자엄마로 지구대를 찾았다. 상하의 타이트한 가죽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낸 김나희는 순대를 이용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혼을 빼놨다.
반면 김여운은 당황해 김나희를 만류했다.
김나희가 김여운을 이끌고 퇴장하고, 김인석은 그녀가 남긴 순대를 챙기는 알뜰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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