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조타가 확고부동 에이스의 면모를 다시금 재확인시켰다.
13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선 상남자 특집이 방송됐다.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가 출연했다.
이날 수색대대로 가게 된 대원들은 대대장과 면담을 하게 됐다. 조타는 결혼유무에 ‘유’라고 썼고 대대장은 아내 자랑을 해보라고 말했다. 조타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김진경과 가상부부로 활약중이다.
얼굴이 발그레해진 조타는 “모델이고 하얗고 예쁘다”며 아내 자랑을 했다. 결혼후 좋은점과 나쁜점에 대한 물음에는 “아직 나쁜 점은 모르겠다”며 “다 좋다”며 아내 김진경에 푹 빠진 팔불출 새신랑의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바보 새신랑의 모습을 수줍게 엿보인 조타는 레펠훈련에선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내며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팔굽혀펴기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체력을 과시한 조타가 또다시 존재감을 뽐냈다.
레펠훈련을 하게 된 가운데 조타는 “빨리 해보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동료들이 거의 실패한 상황에서 조타는 우아한 활강모습을 보였고 하강 중 다리걸기까지 성공하며 에이스다운 실력을 드러냈다.
이어 더욱 어려운 활강레펠까지 도전하는 조타. 그는 활강레펠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거침없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고 무사히 성공하며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펠왕의 면모를 드러내며 확고부동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조타가 상남자 특집에서 또 어떤 에이스활약을 펼쳐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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