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작은집’ 박신혜, 늦은 밤 깜짝 손님 등장에 “귀여워”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신혜가 갑작스러운 소떼 등장에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소소한 저녁을 즐기는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홀로 먹을 저녁밥을 준비했다. 장작을 떼 집 밖으로 나간 박신혜는 자연 속에서 밥을 먹으려 했다. 그때 소떼가 나타나 박신혜의 집을 에워쌌다.

갑작스러운 소들의 등장에 박신혜는 깜짝 놀랐다. 소들은 박신혜의 집을 둘러싸고 신기한 듯 집 주변을 구경했다.

박신혜는 “신기한 광경이었다. 밥 먹는 옆으로 소들이 나타났다. 집에 막 비비고, 조명도 망가뜨리고 했다. 그렇지만 매우 귀여운 손님들이었다”고 회상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숲속의 작은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