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성경과 남주혁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양희승 극본, 오현종 연출)에서는 어린 준형(남주혁)을 얼떨결에 구하는 복주(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형은 과거 작은 몸집과 소극적인 성격으로 친구들의 괴롭힘을 당했다. 계주에서 준형 때문에 지자 친구들은 난간에서 창문을 닦는 준형에게 화를 냈다. 그러다 밀었는데, 준형이 창밖으로 떨어졌다.
죽을 뻔한 위기, 때마침 큰 빵을 한입 가득 넣으며 식욕을 과시 중인 복주의 위로 준형이 떨어졌다. 복주는 준형을 두 팔로 받았고, 준형의 생명을 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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