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18일) XTM ‘탑기어코리아7’(이하 ’탑기코7’)의 시즌 마지막 회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되는 ‘탑기코7’에는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되어있다. 이번 시즌을 빛낸 탑기어 시상식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 ‘씬 스틸러’, ‘베스트 커플’, ‘베스트 언더독’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스타 랩 타임 오브 탑기어’ 부문에서는 그 동안 특별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비하인드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언더독(Underdog)’ 코너에선 수능 종료를 맞아 특별한 대결도 마련됐다.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는 프로 레이서 김진표와 자동차 면허를 딴지 10일이 된 98년생 여고생이 레이싱 대결을 펼치는 것. 김진표는 소형차를 운전하고 여고생은 외제차를 운전할 예정이다. 과연 압도적인 스펙의 열세를 김진표가 레이싱 기술로 극복할 수 있을지과 관전 포인트. ‘자동차의 성능 vs 운전실력’ 대결의 승자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스타 랩 타임’코너에는 샤이니 온유와 김연우가 출연한다. 두 명은 이번 시즌에 대한 강평까지 하며 ‘탑기코’의 애청자임을 인증한다. 특히 샤이니 멤버인 태민은 온유의 운전 스타일에 대해 “몸이 쏠려 게임하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이번 시즌 최고 랩타임을 깨는 출연자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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