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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최파타’ 김태원과 김종서가 반전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김태원 김종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에서 DJ 최화정의 소개로 김태원과 김종서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태원과 김종서 동갑내기 친구가 맞느냐”고 물었다. 최화정 역시 “김태원 씨가 더 높은 줄 알았다. 아우라와 카리스마 때문”이라고 거들었다. 이게 김종서는 “(김태원이) 20대 때도 이랬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를 대표하는 로커는 김태원 김종서 이외에 김경호 박완규 등도 있다. 네 사람은 친분이 있는 만큼 서로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김종서는 “우린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다른 자리에서는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술자리 분위기에 대해 김태원은 “김경호가 가장 말을 많이 한다. 분위기를 잘 띄운다. 박완규도 그런 스타일이다”면서 “그 때 김종서가 끼고, 저는 구석에서 누워 있는다. 한마디씩 던진다”고 알렸다.
머릿결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최화정이 “누구의 머릿결이 가장 좋냐”고 묻자 김종서는 “박완규다. 머릿결이 좋지는 않은데, 관리를 많이 한다. 대기실에서도 머리를 자주 손질한다. 김태원과 저는 머릿결을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콘서트 홍보도 이어갔다. 김종서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 등은 오는 8월 15일 후배 록 뮤지션들과 합동 콘서트 ‘락포에버’를 개최한다. 김종서는 “실내에서 한다. 요즘 실외는 덥다”면서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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