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이 오키나와에 발이 묶였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남규·김효신·이예림 극본, 김석윤 연출)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아내 몰래 다른 여인과 오키나와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밀회를 즐긴 뒤 바로 돌아오려 했지만, 갑자기 폭풍이 몰아닥쳤고 비가 쏟아졌다.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윤기는 절규했고 폭풍을 멈춰달라며 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실에서 은아라(예지원)에게 핑계를 대느라 안절부절못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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