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예지원이 친정으로 갔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남규·김효신·이예림 극본, 김석윤 연출)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오키나와에서 밀회를 즐기고 돌아와 온갖 변명을 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아라(예지원)는 그의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묘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봤고, 이어 짐가방을 챙겨들고 나섰다.
아라는 부모님이 보고 싶어 친정에 잠시 다녀온다며 다음 주 결혼기념일에 돌아오겠다고 했다. 이어 “기대하라”며 얼굴을 굳혔다.
또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 전 “꽃꽂이 그만뒀다. 그냥 지겨워졌다…”라고 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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