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형돈이 멋을 잔뜩 부리고 공항에 나타난 김용만과 김성주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19일 JTBC ‘뭉쳐야 뜬다’가 첫방송됐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방콕 파타야를 3박 5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날 김용만은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메이크업으로 여행에 오자고 제안했다. 매니저와 코디 없이 오롯이 민낯으로 여행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여행당일 공항에 나타난 김용만의 패션은 그의 말과는 많이 달랐다. 한껏 멋을 부린 선글라스에 새것인 듯 보이는 하얀 운동화,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나타났던 것. 이어 김성주 역시 민낯이 아닌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에 민낯으로 나온 안정환과 정형돈은 “신부화장하고 왔느냐”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뭉쳐야뜬다’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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