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공효진이 유아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팅’에서는 ‘미씽: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엄지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공효진은 호흡을 맞춘 배우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묻자 “사실 저는 이상형 없다. 라이언 고슬링 좋아한다. 매력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답했다.
과거 공효진은 인터뷰에서 유아인과 연기 호흡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공효진은 “여전히”라고 밝혔다.
또한 공효진은 조정석이 자신을 과거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내가 꿈을 이뤄줬다”고 말했다.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영화. 연기 퀸 엄지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개봉.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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