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남주혁이 허당미를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역도요정 김복주’의 4인방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남주혁은 다른 스포츠 드라마에 출연하면 뭐가 좋냐는 질문에 태권도를 답했다. 이어 초록띠라고 자랑한 그는 즉석에서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허당 발차기를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대학생이라고 가정하고 계획표 짜기를 했는데, 남주혁의 계획표는 먹고, 놀고가 전부. 남주혁은 “저는 제 계획표를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 지난 16일 첫방송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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