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샤이니 민호가 ‘출발드림팀’에서 우승 상품으로 받은 차를 지금까지 타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이돌잔치’에는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특은 “얼마 전 민호의 차를 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승 상품으로 받은 차를 몇 년 째 타고 있다. 검소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남자라면 차 욕심이 있지 않냐. 저는 차 욕심이 생길 때 좀 바빴다. 제가 해외에 있다 보니까 지금 타는 차도 많이 안 타는데 비싼 차를 사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온유는 “왜 그렇게 아끼냐면 나중에 축구단을 사고 싶어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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