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뮤지컬 배우 김경선이 ‘비디오스타’로 첫 예능에 도전했다.
김경선은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선은 ‘공연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김경선은 “첫 예능이니만큼 특별히 공개하고 싶었다”라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김경선은 오는 12일, 동료배우 유환웅과 11년 교제를 마치고 화촉을 밝힌다.
한편 김경선의 출연은 박경림의 강력 추천으로 성사됐다. 이들은 친분이 없는 사이. 이에 김경선은 박경림의 히트곡 ‘착각의 늪’을 노래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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