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격투기선수 배명호가 10m 다이빙 벌칙에 대한 공포를 표했다.
7일 MBC ‘공복자들’이 방송됐다. 앞서 배명호는 공복 중 커피를 마시는 실수를 저지른 바.
공복자들의 원성에 배명호는 “할 말이 있다. 시합 직전 체중측정에 앞서 살을 빼는데 극한 공복으로 유지를 한다. 그때 커피를 마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배명호는 더 변명하지 않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공복자들이 “벌칙으로 10m 다이빙을 하겠다는 건가?”라고 짓궂게 물으면 배명호는 “경고를 받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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