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재감성느와르 ‘아빠본색’에는 홀로 생일을 맞았던 주영훈을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한 아내 이윤미와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홀로 생일을 맞이했던 주영훈은 미국에서 한국에 도착할 가족들을 위해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제 생일 케이크를 직접 사고 가족들과 만난 주영훈은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이윤미는 주영훈 몰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도착한 주영훈은 집안이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이윤미가 주영훈의 동생에게 부탁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던 것.
생각지도 못했던 생일 선물을 받은 주영훈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주영훈과 이윤미의 네식구, 이윤미의 어머니와 아버지, 주영훈의 동생 부부까지 함께한 행복한 생일파티가 펼쳐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채널A ‘아빠본색’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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