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오창석이 귀공자 도마뱀 헌터에 등극했다.
25일 SBS ‘정글의법칙 in 동티모르’가 방송됐다. 유인영, 이문식, 권오중, 오창석, 김환,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들은 계곡을 건넜고 비를 피하기위해 바위 밑을 찾았다. 바위엔 조그만 도마뱀이 있었고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때 오창석은 주저없이 맨손으로 덥석 도마뱀을 잡았다. 귀공자 외모와는 다른 터프한 모습으로 앞으로 정글생활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 도마뱀 한 마리가 더 있다는 말에 오창석은 나머지 도마뱀 역시 주저없이 잡았고 나중에 식량이 부족할 것을 고려해 도마뱀을 비닐에 넣어 보관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선 침수의 위험을 피해서 집을 짓기위해 노력하는 병만족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사진=‘정글의법칙’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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