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우리갑순이’ 전국환이 이완을 회사 후계자로 삼을까?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 (문영남 극본, 부성철 연출)에서는 여봉(전국환)이 신세계(이완)가 병원을 관두자 회사 공장으로 데려가 물건들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눈여겨보던 여시내(김혜선)는 여봉에게 “회사 넘길 거야? 절대 양보 못해”라며 반대했다.
이에 여봉은 “신서방 합격점이야. 내 나이 70이야. 후계자 지정해야지. 똑똑한 놈이 관리해야지”라고 받아쳤다.
이어 시내는 딸까지 세계의 편을 들자 “신서방이 회사 관리하면 니 재산 너한테 못 가. 그집 식구들 몰려들 거야”라며 설득해 ‘우리갑순이’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우리갑순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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