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용만이 용만수르로 변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JTBC ‘뭉쳐야 뜬다’ 2회가 방송됐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지난주에 이어 한국인의 단골 여행 코스인 방콕 파타야로 3박 5일간의 패키지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답아냈다.
이날 파타야의 플로팅 마켓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게 된 멤버들. 이날 김용만은 가장 많이 지갑을 열며 먹을거리를 샀고 동생들은 그에게 ‘용만수르’라는 별명을 안겼다.
이어 태국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했다. 특히 김용만은 가르마를 타고 등장해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정형돈은 기념촬영비용까지 낸 김영만에 “왕족같다”는 영혼없는 칭찬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뭉쳐야뜬다’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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