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8’ 우리는 참아야 한다, 이건 내 오빠의 비즈니스야!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B1A4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영은 안영미, 신동엽, 이수민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 코너를 꾸몄다. 진영은 신동엽의 눈을 피해 안영미와 비밀 연애를 즐겼다.
둘의 연애를 모르는 신동엽은 진영에게 이수민을 소개시켜줬다. 이수민이 복분자를 권하자 진영은 “난 이런 거 필요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를 들은 이수민은 “정말 이냐. 이런 것도 필요 없이 어마어마하냐”며 놀라워했다. 이수민과 진영의 가까운 모습에 안영미는 신동엽과 어울리며 질투심을 유발했다.
진영은 참지 않고 맞불 작전을 놓았다. 그는 “낭자의 아릿다운 얼굴을 보니 절로 노래가 떠오른다”며 이수민의 얼굴과 어깨를 끌어안았다. 급기야 진영은 이수민과 커플 댄스까지 췄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8’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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