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라미란이 역대급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9회에서는 조 사장에게 애교를 피운 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낙원사 전기가 나갔다. 이에 업무가 불가능해진 상황.
미란(라미란)은 조사장(조덕제)에게 “사장님, 우리 퇴근하게 해주세요. 이영애 디자인도 퇴근했어요. 퇴근하게 해주세요, 네?”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 사장은 “그런 애교는 그만 부려라. 당장 집에나 가라”고 말해 폭소를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막영애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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