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태곤이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와 처음 만났다.
10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선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태곤의 등장에 ‘모두의 주방’ 출연자들은 하나 같이 공손한 자세를 보였다. 이에 이태곤은 “(엄하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라며 웃었다.
일본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태곤을 모르고 있는 상황. 그런 미야와키에 이태곤은 “나 뭐하는 사람 같나?”라고 물었다. 미야와키는 “셰프 같다”라고 답했다.
미야와키는 또 “얼굴이 정말 예쁘다”라는 말로 이태곤을 당황케 했다. 이태곤은 “예쁘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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