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요원이 진구와의 사이를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는 세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이요원)은 “건욱(진구)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은 “그는 처음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물어봐 줬다”고 설명했다.
이경과 건욱은 12년 전, 일본에서 만났다. 연인에서 적으로 조우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불야성’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