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지현이 결국 이민호 곁을 떠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에서는 심청을 내보내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재(이민호)는 심청(전지현)에게 밥 한 끼를 먹였다. 그리고 휴대폰과 교통카드를 건넸다.
준재는 “이만 갈 길을 가라. 스페인에서의 일을 말하고 싶을 때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를 걱정하는 눈치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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