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또 다시 ‘그런데요’ 트라우마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청운효자동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이경규, 강호동 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효자동에 있는 대저택을 찾았다. 이경규는 숱한 연습 끝에 초인종을 누르고 인사를 했다.
이경규는 “안녕하세요. 저 코미디언 이경규입니다”라고 인사했고 “그런데요”라는 냉랭한 대답을 들었다. 이경규는 앞서 “그런데요”라는 대답 때문에 패닉에 빠진 상태. 이번 역시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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