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민효린이 언니쓰로 꿈을 이룬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마지막회에서는 언니들의 비밀 노트가 공개됐다.
민효린은 “꿈이라는 것을 이번 한 해 이뤘다. 걸그룹이라는 꿈을 31살에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만큼 구름 위를 떠다닌다고 표현하지 않나. 뭔가 안갯 속에 있고 꿈꾸는 것 같다.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이라면서 생각에 잠겼다.
민효린은 “그 꿈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 할 수 있다 믿음이 있으니깐 이뤄지더라”고 시청자에게 희망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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