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삼시세끼’의 막내 윤균상이 괴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선 윤균상 이서진 에릭의 득량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에릭이 준비한 건 일명 ‘릭 모닝 세트다’다. 팬케이크에 유자차를 곁들여 이서진 취향의 아침식사를 차려낸 것이다.
이에 이서진과 윤균상도 손을 보탰다. 정선명물 맷돌커피를 만들려 한 것이다.
그런데 맷돌을 맞추던 윤균상이 그만 손잡이를 뽑았다. 윤균상이 “생각보다 약하다”라며 멋쩍게 웃자 이서진은 “어이가 없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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