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황보의 아버지가 아버지가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전직가수 황보혜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현재 황보의 아버지는 병마와 투병 중이다. 황보가홍콩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돼서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아버지가 입원 중인 지 어느덧 두해가 넘었다. 눈동자 움직이는 것이 전부인 상태다.
황보는 애써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후 황보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면서 “병원에서 울고 싶지 않았다. 어머니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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