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설현이 찜질복을 입고 섹시포즈를 선보이며 팬심 잡기에 나섰다.
4일 MBC ‘일밤 은밀하게위대하게’가 첫방송됐다.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이다.
1회의 타깃은 AOA 설현. 이에 몰카조작단은 AOA멤버들과 손잡고 설현 속이기에 돌입했다. 찜질방에서 AOA의 가짜 베트남방송을 진행하며 설현 속이기가 시작됐다. 베트남방송의 인터넷 댓글은 제작진이 달고 있는 상황.
이를 모른 채 설현은 섹시포즈를 보여달라는 가짜팬들의 요구에 찜질복을 입은 채 열심히 3단 섹시포즈를 선보였다. 그러나 의외로 댓글 반응은 싸늘했고 그녀는 당황했다. 거듭된 요구에 또다시 섹시포즈에 도전했고 몰카인줄 모른채 더욱 뇌쇄적인 표정과 섹시한 포즈를 지었다. 이렇게 설현은 몰래카메라의 미끼를 덥석 물었다.
사진=‘은밀하게위대하게’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